세계 최초의 롤러블 올레드 TV 패널을 개발한 LG디스플레이 김인주 팀장이 엔지니어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'올해의 발명왕'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1999년 LG에 입사한 김인주 팀장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으며, 돌돌 말리는 TV를 만들기 위해 부품을 새로 만들면서 54권의 특허권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팀장은 "롤러블 올레드 TV가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용될 것"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62415471294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